1 MAY 2009
당신의 사랑은 아름답다.
제목과는 달리 상당히 쿨한 내용이다. 남녀가 만나는 것에 있어서 도덕을 따지고 불륜을 따지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청년은 통과의례 같이 하나의 과정을 지나가면서 어른이 되어 간다.
인생 어찌보면 다 그런 것 아니겠나. 붙같은 열정이 있는가 하면, 식어버린 열정도 있고,또 한 계단 올라가면 좀더 성숙된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일단 책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내용은 책 제목만큼은 자극적이지 않을 것이다. "타인의 사랑을 비웃지 마라" 정도면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책을 고른 이유는 책 꽃이에 있는 많은 책들 중에 제일 두께가 얇은 책이였다. 잠깐 기다리는 사이에 읽으면 되지 하고 골라 읽었는데, 잠깐 동안 다 읽었다.
15 JUN 2016
글쎄. 어떤 내용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짧은 성장 연애 소설.
주주 클럽이 부릅니다.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안한 마음 (함민복) (0) | 2016.06.27 |
---|---|
비주, 숨겨진 우리술을 찾아서 (허시명 글,사진) (0) | 2016.06.17 |
파운데이션 3 (아이작 아시모프 저/최서래,김옥수 공역) (0) | 2016.06.09 |
문제는 부동산이야, 이 바보들아(김태동,김헌동) (0) | 2016.06.01 |
도올의 청계천이야기: 서울, 유교적 풍류의 미래도시 (0) | 2016.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