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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타인의 섹스를 비웃지 마라 (야마자키 나오코라 저/정유리 역)

1 MAY 2009

 

당신의 사랑은 아름답다.

 제목과는 달리 상당히 쿨한 내용이다. 남녀가 만나는 것에 있어서 도덕을 따지고 불륜을 따지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청년은 통과의례 같이 하나의 과정을 지나가면서 어른이 되어 간다.

 

 인생 어찌보면 다 그런 것 아니겠나. 붙같은 열정이 있는가 하면, 식어버린 열정도 있고,또 한 계단 올라가면 좀더 성숙된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일단 책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내용은 책 제목만큼은 자극적이지 않을 것이다. "타인의 사랑을 비웃지 마라" 정도면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책을 고른 이유는 책 꽃이에 있는 많은 책들 중에 제일 두께가 얇은 책이였다. 잠깐 기다리는 사이에 읽으면 되지 하고 골라 읽었는데, 잠깐 동안 다 읽었다.

 

 

15 JUN 2016

 

글쎄. 어떤 내용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짧은 성장 연애 소설.

 

주주 클럽이 부릅니다.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