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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람세스

1 FEB 2006

용비어천가의 지루함


컨디션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5권 내내 읽는 동안 참 지루했다.
특히 람세스에 대한 무비판적인 칭찬은 용비어천가로 불러도 손색이 없겠다.
지극히 주관적인 것으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5권의 책이 되기에는 내용이 부실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책이다.

람세스2세는 이집트 최고 전성시기의 왕이다.
또한 모세의 춥애굽기에 나오는 왕으로 이미 유명하다.
이책의 구성은 너무 엉성하여 언급할 필요도 없다.
이 책을 소설로 생각해야지 역사서로 잘못 이해하는 우는 범하는 일은 없겠지.

다만 모세에 대한 해석과(이윤기의 해석이 있음) 이집트의 지리와 지형등만 도움이 된다고 할 것이다.

29 JUL 2015

당시 책을 읽을 때는 무척 지루했던 것 같다. 람세스 2세 시기에도 이집트 문명이 매우 발달한 시기였을 것 같다. 다. 특히 적국인 히타이트와의 대 전투가 아마 이 시기의 핵심일 것이다. 물론 이집트 탈출의 모세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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