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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바이 준, - 유지태 김하늘의 데뷰작

1 OCT 2007

유지태, 김하늘의 데뷰작이다.

제목도 바이 준(bye June)이므로 누가(준이가) 불치병으로 죽는 것인줄 알았다.

19세 영화라는 것에 놀랐다. 이어 영화의 내용을 보니, 홍콩 느와르의 영향도 받은 것 같고 (환각 상태의 화면은 매번 몽환적이다. 카메라도 헨드헬드 방식처럼 흔들린다.), 반항적인 10대에서 성장하는 그런 이야기이다.

누구나 어떤 형태로 그런 세대를 지나 어른이 된다.

사족이지만 유지태, 김하늘의 데뷰작으로는 충격적이고, 김하늘 이쁜 이미지로만 봐서 그런지 계속 이쁘게만 보였다. 유지태도 착한 이미지였다. 10년전쯤의 영화다.

 

10 SEP 2015

최호 감독님 이번 빅매치는 좀 아닌 것 같네요.

유지태, 김하늘의 "동감"이 첫 영화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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