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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환율과 주가가 만나다.

8 OCT 2008

  크게 관련없는 지수지만 추세상 만날 것 같았던 두 지수인 달러에 대한 원화의 가치와 종합 주가 지수가 어제부터 만나기 시작하더니 오늘 양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이 상황을 우려와 걱정으로 보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어이가 없어 허탈하기조차 하다. 너무 가파르게 환율이 오르고 있어 걱정이다. 다들 환율 하락을 예상하며  열심히 환 헷지에 신경을 곧두세우고 했었는데, 예상과는 너무 다르게 10년전의 환율을 보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끌이 아니고, 언제 어떻게 끝날 지 도무지 모른다는 것이 공포인 것이다.

   내일은 또 어떻게 될까?

 

사진 - 국민일보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081008182715534&p=kukminilbo

 

21 JAN 2016

2008년은 확실하게 경제 위기였다. 가장 최고의 환율과 가장 최저의 KOSPI 지수이다.

지금 2016년도 경제 위기 기간이다. 아마 유가로 그래프를 뽑으면 최저일 것 같다.  하지만 2008년 정도까지는 갈 것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