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JUL 2008
| 와따시와 뎅키 데스? | |
오늘 (사실 어제지만 나름 아침 일찍) 늦게 일었났다.
그 와중에도TV 채널을 돌리다가 "러브레터"의 명장면이 나왔다.
와 운 좋구나. 사실 DVD로도 가지고 있지만 찾아보기 힘든 장면아닌가.
한때의 유행이었던 "오깽끼 데스카" 장면도 보았고
다음 대사인 "와따시아 뎅끼 데스."라는 장면만 축약해서 보았다.
생각속에서 전체 영화가 축약처럼 지나갔다.
청춘은 아름다우면서 부질없어요.
(젠장 나는 잘 지내고 있는 것이지? 너는 잘 지내고 있겠지만.아 자신없다.)
그랬는데 오늘 새벽(?)의 영화는 클로저 영화를 보고 있네.
나는 정말 외치고 싶다. "와따시아 뎅끼 데스"라고
하지만 정말 자신이 없다. "내가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할 자신이".
그래도 한번 외쳐 보자.
"(시발)힘들지만 나는 잘 살고 있다고, 젠장 잘 산다고. 잘 살거야."
어려운 한 해다.
4 DEC 2015
MB 시절은 빨리 지나가길 원했다. 대통령이 바뀌면 사회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기대했다.
하지만 2015년 별만 달라지지 않았는 것 같다. 그래도 살아가고 있다. 잘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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