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Seoul
황색 예수가 있는 초상 - 고갱
junemustgo
2015. 8. 27. 12:23
6 AUG 2007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오르세 미술관 전을 다녀왔다.
오르세 미술관이란 1848년에서 1914년의 작품을 전시한다.
1848년 이전의 작품은 루브르에서 1914년 이후의 작품은 퐁디푸 센터가 담당한다.
그래서 1848년에서 1914년의 작품이므로 인상파, 후기 인상파 작품이 많다고 한다.
유명한 작품으로 밀레의 만종,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등의 작품이 있다.
8월 5일 일요일날 다녀왔는데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다소 소란스러웠다.
그중에 고갱의 자화상 하나 첨부한다.
티켓에 그의 작품 일부가 나온다(위 그림 참고)
이 그림은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화가의 자화상 이라고 되어 있다.
이 그림에는 3명의 고갱이 있다고 한다. 화가 자신과 왼편의 예수, 오른편의 도자기이다.
오르세 미술전에서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그림의 배경이 되고 있는 황색 예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타이티로 가기 전에 그렸다고 한다.
자화상에서는 황색 예수의 좌우가 바뀌어서 나온다.
27 AUG 2015
파리에 한번 간 적이 있었는데, 아무데도 못 가보았다. 당시 오르세 미술관이 있는지도 몰랐고, 루브르는 알았지만 그날 휴관이었다.
위의 그림이 황색 예수이다.
그리고 오르세 미술관전의 메인 아이템인 "황색 예수가 있는 초상" "Self-portrait with the Yellow Christ"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