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사건
28 AUG 2008
오늘의 블로그를 통해 얻은 결론은 간첩 사건은 불교 법회를 희석하기 위한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참고로 어제는 불교계의 봉행위가 있었다. 아직 정권은 불교를 무서워한다.
하지만 이것이 헤드라인이 되게 할 순 없었다는 것이다. 이때 터트린 것이 준비된 간첩단 사건이라는 것이다. 뭐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의심은 가는 사실이다.
그냥 개인 블로그답게 이야기는 여기서 중단하자.
간첩으로 유명한 사람은 여간첩 김수임 사건이 있다. 최근 그분의 아드님이 정보 공개 문서를 배경으로 조작된 간첩이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소재가 재미있어 여러 영화에서 활용되었다. 이건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http://ko.wikipedia.org/wiki/김수임 (이건 wikipedia)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04915.html (한겨레 최근 뉴스)
내게 있어서 가장 현실적인 우리 나라 간첩은 김영하의 빛의 제국이다. 이번 간첩 사건과도 많은 연관이 있어 보인다. 또 비슷한 것은 <간첩 리철진> 북에서 내려온 리철진이 문제가 아니라, 남쪽에 사는 고정 간첩의 문제이다. 모두다 생활인이다. 이번 사건은 간첩이 기존에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빛의 제국>도 맞지만 <간첩 리철진>에 더 맞는가 보다. 영화나 소설은 이미 사실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다.
아 결론, <빛의 제국> <간첩 리철진> 봅시다. 그리고 간첩(단)은 이미 준비되어 있고, 단지 필요할 경우 언론에 나타난다고 확신한다. 오늘은 불교 법회이다.
5 JAN 2016
간첩 영화로도 나왔다. 간첩이 이렇게 영화로는 우습게 표현되고 있는, 이미 체제 경쟁으로서 우리는 완전하게 북한을 이겼다. 하지만 서울시 간첩 조작 사건 같은 일은 계속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미 우리는 체제 경쟁에서 이겼다.